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투 운동 (문단 편집) === 직장과 직업에서의 부작용 === 여성의 직업권이 오히려 침해받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례는 [[그리드 걸]]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남성 모델과 아동이 대신하게 된 것이다. 영국 프로 다트 협회도 '워크 온 걸'로 불리는 여성 경기진행요원을 경기장에 세우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6/0200000000AKR20180206057300797.HTML|#]] [[페미니즘]] 단체들은 사이클링 · [[복싱]] · [[UFC]] 등 여성 모델을 경기장에 세우는 다른 종목들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하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정작 해당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은 "열정이 있어서 선택한 직업인데 오히려 페미니즘이 여성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앗아갔다"는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854932|#]][* 침해받는 권리에 대해 범위를 좀 더 확대한다면 생존권, 노동권, 성적 자기결정권, 행복 추구권도 침해받는다고 볼 수 있다. 레이싱걸이야 직종 자체가 쇠퇴하고 있던 상황이긴 했지만 수요 감소에 의한 쇠퇴와, 외압에 의한 삭제는 결과는 같은 지언정 그 과정이 너무나도 다르다. 그나마 수요가 많은 복싱, UFC 등의 여성 모델들은 아직도 강하게 명맥을 잇고 있지만 세태가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 이상 이쪽도 언제 사라질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그러나 개인의 선택이 특정 사상에 의해 탄압받는 것은 그 옛날 '''[[전체주의]]'''와도 다를 것이 없는 발상이다. 특히 이 사례처럼 [[팀킬|여성의 권익 신장을 외치는 집단에서 같은 여성들의 삶의 자유를 짓밟는 경우]]라면 그 [[모순]]이 더 심각할 것이고.] 즉 자신들이 이 직업을 하고 싶어서, 꿈이 있어서 이 직업을 선택했는데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자유를 침해받았기 때문에 반발이 일어나게 된 것. 2018년 7월 10일 [[미래한국]] 기사에서 최은경 우먼채널[* 극우친박 성향의 [[대한민국 엄마 부대|엄마부대]]와 제휴하고 있다.] 편집국장은 미투운동은 사회적 강자의 인권 유린을 공론화 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 최근 지나치게 약자로 규정된 여성의 진술에 의존한다는 면에서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면서,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고 여성의 인권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반달리즘]]적 성향을 엿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페미니즘이 지나친 여성혐오 주장과 성상품화 근절 등 미투운동으로 파괴 및 갈등과 여성의 직업적 기회를 줄이고 있다면서 중국 [[문화대혁명]]과 비교했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84|2018년 7월 10일 미래한국 ‘마남(魔男) 사냥’ 좌파 페미니즘-최은경 우먼채널 편집국장]] >{{{#!folding 기사 [접기 • 펼치기] ----- 반달리즘을 닮은 페미적 미투 미투운동은 사회적 강자의 인권 유린을 공론화 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 최근 지나치게 약자로 규정된 여성의 진술에 의존한다는 면에서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소위 말하는 ‘정의로운 폭로’가 일부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파괴와 공격이 조장되면, 무고한 피해자를 불러오기 때문에 남성들의 극한 반발이 뒤따르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고 급기야 결국 오히려 여성의 인권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반달리즘적 성향을 엿볼 수 있다. 문화를 내걸어 중국 문화를 파괴했던 문화 대혁명과 닮아 보인다. [* [[마오쩌둥]]은 1966년 5월 16일 ‘무산계급문화대혁명’을 내세웠지만, 사실 ‘대약진운동’에 실패한 마오쩌둥이 치고 올라오는 엘리트를 막고자 홍위병을 이용해 자신과 대립하는 사람들을 ‘구시대적’ 혹은 ‘부르주아’로 간주하고 무차별 폭력을 가했던 권력 다툼이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문화유산과 서적이 사라졌고 난무한 숙청 등을 통해 중국 문화계는 치명타를 입게 된다.] 페미니즘도 여성의 인권을 내세우지만, 지나친 여성혐오 주장과 성상품화 근절 등 미투운동으로 파괴 및 갈등과 여성의 직업적 기회를 줄이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 문화대혁명과 비교하게 된다. 예를 들어 페미니스트들이 일방적으로 여성의 성상품화를 비난하면서 레이싱 모델이 아동이나 남성으로 대체되고, 패션모델이나 미인대회,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소외 여성들의 돈벌이 수단이었던 일부 주류업소직 및 각종 직업이 위축되면서 오히려 해당 직종에 있는 여성의 인권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것이다. 한편 역시 일방적인 성희롱 주장으로 인해 일반 사무직에서도 여성 채용에 두려움이 생긴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며,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의 입장에서도 남성들이 ‘미투’라는 그물에 걸릴 것을 방지하기 위해 펜스룰을 각인하며 여성 동료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여성 입장에서 팀워크(Team Work)가 취약해지고 자연스럽게 진급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본 문제는 '''미투 운동 자체나 미투운동의 전개에서 나타나는 문제라기 보다는 미투운동에 대한 잘못된 대응에서 나온 문제'''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성범죄 예방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특정 성별 배제'을 내세우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 출처: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